한미치매센터(대표 이상진)와 어바인 한인학부모회(대표 원 클로이)는 지난 21일 자매결연식을 가졌다. 이번 협약을 통해 어바인 지역 5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주말마다 치매 노인들을 1대1로 돌보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.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는 후원금 1,000달러를 한미치매센터에 전달했다.